[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형돈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진행을 맡았던 네이버 NOW '네이놈'도 시즌1을 종영한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형돈이 진행을 맡고 있는 '네이놈'이 시즌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오늘(6일) 네이버 NOW '네이놈' 방송은 앞서 정형돈이 미리 녹음해뒀던 녹음본이 송출됐다. 다음주 월요일(9일) 방송은 정형돈 없이 데프콘과 고정 게스트만 자리한 가운데 생방송이 진행되며, 이후 '네이놈' 시즌1이 종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호스트로 나선 '네이놈'은 '네이버 이거 놈(너무) 재밌다'를 의미하는 오디오 토크쇼로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다.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가수 활동을 해 온 절친 정형돈과 데프콘이 매회 색다른 주제로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 청취자들과 만나왔다.
앞서 이상엽, 김수찬, 송민호, 하니, 신소율, 슈퍼주니어, 코요태, 피오와 재효 등 다채로운 게스트가 다녀가는가 하면, 영화에 대한 이야기나 연애 고민 상담을 나누는 등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했던 바.
그러나 정형돈은 오래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악화됨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정형돈이 출연 중이던 JTBC '뭉쳐야 찬다',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여러 프로그램들 역시 정형돈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대안을 물색 중인 가운데, 정형돈이 호스트로 나섰던 '네이놈' 역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