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도플갱어네 캠핑에 소유진과 백남매가 합류했다.
15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356회에는 이천수, 샘 해밍턴, 박현빈, 도경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천수와 큰딸 주은이는 주율-태강 쌍둥이를 돌봤다. 주율이는 생애 첫 바나나 먹방을 선보였다. 걸음마 보조기를 달고 걷기에 성공했던 태강이는 이후 계단에 도전했다.
주은이는 동생들을 위해 까꿍 놀이를 하고, 계단을 오르는 태강이를 응원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2층 오르기에 성공한 태강이는 이후 주율이와 함께 아빠표 주먹밥으로 쌀밥을 처음 먹어봤다. 두 쌍둥이 모두 잘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윌벤져스는 어른 되기 작전을 펼쳤다. 벤틀리는 배변 훈련을 시작했다. 샘은 부엌에서 볼일을 보겠다는 벤틀리 때문에 난감해하기도 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커피 맛보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장난감 자동차를 세차하기도 했다. 그러나 윌리엄은 그만 자동차 핸들을 뽑고 말았다. 샘 해밍턴은 말 안 듣는 형제에게 턱수염 공격을 했고, 윌리엄과 벤틀리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얼굴에 문지르며 "나 수염 생겼다"고 했다. 샘 해밍턴은 "어른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둘리에 나오는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윌벤져스가 낮잠을 자는 사이 샘 해밍턴은 배우 이상엽을 초대했다. 샘은 "자고 나면 어른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네가 얼마나 잘 왔는지 모른다"며 이상엽을 24세 미래의 벤틀리로 캐스팅했다. 특훈을 받은 이상엽은 윌리엄과 벤틀리 속이기에 나섰다. 행동과 말투, 표정과 팔에 붙인 판박이까지 보여주자 불신하던 윌벤져스도 믿기 시작했다.
이상엽은 이들을 위해 "미래에서 가져왔다"는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어 "미래에서 초코볼 먹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책상에서 초코볼을 굴렸다. 윌벤져스는 막간 게임에 즐거워하며 "미래는 재밌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엽은 메소드 미래인 연기에 지쳤으면서도 '미래 과자' 건빵을 가지고 요리해주겠다고 했다. 주먹밥에 벌레 모양으로 김을 데코하고 "미래 사람이 먹는 벌레밥이다"고 장난치기도 했다.
2040년 샘 해밍턴까지 등장했다. 이상엽은 "2020년의 행복한 추억으로 에너지를 늘 유지해라"고 응원했다. 이어 박현빈네 하준-하연 남매가 등장했다. 이들은 방송국 사람들에게 하연이의 돌 떡을 돌렸다. 김연자, 홍경민, 주현미, 고두심, 설운도, 송가인과 황치열, 박구윤과 별이 하연이의 돌을 축하했다.
'도플갱어네' 도경완과 연우, 하영은 평택 웃다리문화촌에서 캠핑을 했다. 이때 소유진이 용희-서현-세은 삼남매를 데리고 등장했다. 이들은 댄스 타임부터 바베큐 꼬치구이까지 즐겁게 캠핑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