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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달뜨강'→철인왕후'-'허쉬', 보조출연자 코로나로 촬영 중단..빨간불 비상(종합)

입력 2020-11-24 2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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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드라마 '달이 뜨는 강'부터 '철인왕후', '허쉬' 등 수 편의 드라마가 코로나19 확진자 혹은 밀접접촉자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24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철인왕후' 측은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철인왕후'의 주연배우인 신혜선과 김정현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또한 촬영이 중단됐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보조출연자 1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 현재 촬영을 중단하고 보조출연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JTBC '설강화'도 비슷한 입장이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보조 출연자가 출연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한 후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밀접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인 상황.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인 정해인, 김혜윤, 장승조, 윤세아 등은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았거나 촬영을 했어도 해당 보조 출연자와 촬영 날짜가 겹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JTBC '허쉬'는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촬영을 중단했다. 현재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황정민과 임윤아 역시 검사를 받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보조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주연배우 정일우와 권유리 등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달이 뜨는 강'은 촬영에 참석한 보조 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소식에 당일 모든 촬영을 철수했다. 검사 결과 해당 보조 출연자는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보조 출연자와 접촉한 '달이 뜨는 강' 스태프 및 보조 출연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SBS '조선구마사' 보조출연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촬영은 중단됐다. 전노민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감우성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JTBC '시지프스' 보조출연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신혜는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됐던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보조 출연자의 확진 판정으로 이어지며 드라마계는 비상에 걸렸다.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스태프 등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 코로나 사태가 가라앉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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