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새해전야'팀이 새해 소망을 공개했다.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돼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홍지영 감독을 비롯해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는 새해 소망을 다섯 글자로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동휘는 "다섯 글자라 '건강하게 살'까지 적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천두링) 보고 싶어요"라고 이번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천두링을 거론했다.
염혜란은 "맘껏 만나자", 이연희는 "마스크 아웃"이라고 바람을 표했다.
유연석의 경우는 여행 떠나기였다. 이에 유연석은 "지금 여행 떠나기가 쉽지 않지 않나. 영화상 아르헨티나가 보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떠났던 곳들이 가기 힘들다. 갈 수 없는 곳들이 많아서 그런게 없어지고 마음껏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김강우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올해 건강 때문에 전전긍긍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거다. 계속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게 최고인 것 같다"고 전했다.
홍지영 감독은 '맘 먹은대로'라고 적은 뒤 "여행, 결혼, 취업 다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최수영은 '새해전야2'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더니 "유태오도 너무 좋았고, 감독님과도 너무 행복했다. 딱 이 배우들과 한 번 더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유태오는 자신이 자주 쓰는 줄임말인 '느천단오래'를 쓰더니 "모든 소원이 느리게, 천천히, 단단히,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새해를 일주일 앞두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그린 '새해전야'는 12월 중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