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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그렇게 사랑하진 않아vs내 카드 긁어"‥'북유럽' 장항준♥김은희, 폭로 열전(종합)

입력 2020-12-26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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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폭로 열전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에서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김수영 시인의 '사랑의 변주곡'을 꼽았다. 그러면서 "김은희보다 더 사랑하는 작가다. 사실 결혼한 지 이십몇년 정도가 지나면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사랑보다도 인상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호감이 있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은희는 "인상이라도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쿨하게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MC 송은이는 "장항준 씨가 방송이 끝나면 꼭 회식을 가자고 한다. 회식을 너무 사랑한다. 김숙과 결이 맞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은희는 남편 장항준이 자신의 카드로 회식을 다닌다며 "내 명의로 된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 문자 메시지가 계속 나에게 온다. 그런데 이전과 금액이 달라져서 요즘은 '0'이 한 개 더 붙는다. 요즘 와인바에서 그렇게 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며칠씩 기획 회의를 갈 때가 있지 않나. 그러면 새벽마다 쉬지도 않고 결제 메시지가 온다. 정말 쉬지도 않는다"라고 덧붙여 장항준을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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