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첫 전시회에 갔다.
6일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여러모로 떨리고, 설레는 날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혜는 영상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진이가 첫 전시회를 열었답니다. 자랑스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매일 보는 사랑스러운 딸이지만, 오늘은 좀 더 새로웠어요. 너무 좋은, 고마운 사람들 덕에 즐거운 날들이었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촬영장인 오산을 가는 중이다. 전 새로운 동네나 새로운 곳에 촬영하러 갈 때 그 곳에 맛집이 어디있나 항상 궁금하다. 윤다훈 씨가 얘기하기를 수원 쪽에 정말 죽여주는 짬뽕집이 있다고 하더라. 자기는 그거를 꼭 먹으러 가야겠다고 하더라. 제가 먹는 거에 진심이다. 저도 촬영 콜타임보다 빨리 나와서 그 짬뽕집에 가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짬뽕집에서 만난 윤다훈은 "이 집은 체인인데, 여기만한 데가 없다. 인생 짬뽕이다"라고 추천했다. 짬뽕을 먹은 황신혜는 "다른 데랑 다르다. 내가 먹어봤던 짬뽕 국물이 아니다. 너무 맛있다. 해장이 된다. 진짜 인생 짬뽕이다"라고 거듭 감탄했다.
이어 황신혜는 "제가 짬뽕국물을 정말 안 먹는데, 자꾸 떠먹게 된다. 완전히 다른 국물이다. 저한테도 인생 짬뽕이다"라고 했다.
또 황신혜는 "오늘은 찐이 처음으로 개인전을 하는 날이다. 지금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갤러리에 왔다. 오늘 입은 옷도 찐이가 일러스트한 맨투맨이다. 찐이가 미술 전공을 하진 않았지만, 개인 취미로 그리다가 이렇게 전시까지 하게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열심히 하더니 이런 기회와 시간이 온다. 와서 보니까 그림이 더 좋다. 개인적으로 케이크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림이 좋다"라며 즐거워했다.
황신혜는 전시를 둘러보며 "잠깐이지만 첫 전시를 보고 나니까 딸이 혼자 고생했던 것도 떠오른다. 엄마로서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 정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황신혜는 "의외로 많은 분이 와서 축하해주시고 너무 그림을 좋아해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