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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손흥민·허재 父子 원해"..'작전타임' 스포츠★와 2세의 특급 케미

입력 2022-01-06 1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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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박은희 PD, 박세리, 여홍철/사진제공=KBS
김성주, 박은희 PD, 박세리, 여홍철/사진제공=K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포츠 선수와 그의 2세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6일 오후 KBS2 새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은희 PD를 비롯해 박세리, 김성주, 여홍철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지금 대한민국 대세는 스포츠.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를 정조준한다.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 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은희 PD는 "스포츠는 도전, 열정의 집약체다. 요즘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높아지고 있다. KBS 제작국에서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우수 공모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포문을 열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MC는 김성주, 박세리다. 박은희 PD는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국보급"이라며 "스포츠 중계의 전설과도 같은 김성주는 제작진을 뛰어넘는 인맥을 가지고 있다. 박세리는 맨발의 여신으로, 두 사람의 케미가 대단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성주는 "MC가 박세리라는 말에 하게 됐다. 박세리와는 처음으로 방송하는 거다. 꼭 한 번 보필하고 싶었고, 가까이서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박세리는 "운동선수 출신이라 타 운동선수들에게 관심이 많다. 스포츠 선수 꿈을 가진 자녀를 키우시는 스포츠 레전드분들의 무한 후원, 일상이 궁금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했다.

여홍철도 "저 또한 박세리가 출연한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 스포츠 선수들은 사생활을 노출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저같은 경우도 반대했는데, 딸 여서정은 나오고 싶다고 했다. 저도 막상 촬영해보니 재미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MC 호흡에 대해 박세리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다"라고 했다. 김성주는 "박세리는 꾸밈없고 감정표현이 확실하다. 화나고 욱할 때의 모습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여홍철은 딸과 출연한 소감으로 "집안 이야기를 오픈한 적이 없는데 재미있었다. 딸도 처음엔 긴장했는데 즐거워했다"라고 했다.

세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우리끼리 작전타임'의 관전 포인트로 여홍철은 "이종범 선수과 아들과 보여주는 무뚝뚝한 케미, 유남규 선수가 지도하는 재미, 그리고 저희 가족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성주는 "허재의 아들들과 이영택 선수의 딸, 김병현 선수의 딸이 출연하기를 원한다. 가능하다면 손흥민 부자도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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