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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황신영 "출산 우울증? 올 시간 없어"..세쌍둥이 100일 기념 Q&A

입력 2022-01-12 2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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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황신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황신영이 세쌍둥이 100일 기념 Q&A를 진행했다.

12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삼둥이 100일 기념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품에 안고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신영은 출산 후 우울증을 앓았냐는 질문에 "우울증이 올 시간이 없다"고 답해 남편을 폭소케 했다.

출산 계획할 때 원래는 몇 명 정도 낳을 생각이었냐는 물음에 황신영은 "한 명은 빨리 낳고 싶었다. 인공수정을 하니까 쌍둥이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싶었다. 세쌍둥이는 상상도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세쌍둥이를 갖는 비결에 대해 황신영의 남편은 "남자한테 좋다는 것도 먹었고 운동을 잘 안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러닝머신을 1시간씩 뛰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전자파를 멀리했다. 침대 옆 핸드폰 충전하는 선도 다 뽑고 먹는 것도 가려서 먹었다"고 설명했다.

황신영의 남편은 "인공수정할 때 병원에서 정자를 채취한다. 원래 한 번만 해야 하는데 첫 번째에 실패하지 않았냐. 두 번을 했다"며 세쌍둥이에게 "엄청난 노력으로 너네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황신영은 제왕절개 고통을 비유해달라는 댓글에 "자다 일어나니까 '할만하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취가 풀리면서 난리가 난 거다. 배를 누가 막 누르는 것 같더라. 진짜 아팠다"고 전했다.

이날 황신영은 남편이 직장을 쉬면서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영의 남편은 "저는 원래 사업을 하는데 회사를 과감히 정리했다. 육아는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라 내 일이다. 혼자 한다는 게 상상이 안 된다"고 말해 구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100일도 잘 견뎌 왔으니 200일, 300일 더 열심히 키워보자"라고 외치며 Q&A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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