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두데' 엄현경 "'해투' 고라니 개인기로 득음..악역 연기 수월해져"[종합]

입력 2022-01-25 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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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캡처
'두데'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엄현경이 '해피투게더' 덕분에 악역 연기가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두 번째 남편'의 주역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제가 드라마 정주행 하다 욕이 나왔다. 드라마 출연 중인 강윤 씨한테 욕을 날렸다"고 밝혀 네 사람을 폭소케 했다.

뮤지는 네 사람에게 "라디오 섭외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오승아는 "네 명이서 출연하는 게 처음이라 좋았다"고 답했다. 한기웅 역시 "긴장이 됐는데 나머지 세 명이랑 같이 한다고 해서 마음에 부담을 덜었다"고 덧붙였다.

촬영이 더 남았냐는 물음에 엄현경은 "감사하게도 연장이 돼서 조금 더 남았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뮤지는 엄현경이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뮤지는 엄현경에게 "수상 턱을 냈냐"고 물었다. 엄현경은 "저희가 시간이 안 돼서 아직 못 모였고"고 답했다.

이에 오승아는 "평소에 커피차, 분식차를 많이 해주셔서 이미 많이 얻어먹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영미는 네 사람에게 "시청률 체크를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오승아는 "시청률 체크는 매일 하는 편이다. 자주 보고 있다"고 말했고, 한기웅 역시 "시청률은 촬영 오기 전에 공유한다"며 끄덕였다.

오승아는 '두 번째 남편'이 처음에는 2%였으나 현재 10%까지 올랐다고 밝혀 안영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영미와 뮤지는 네 사람에게 "시청률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출연진 모두 엄현경을 꼽았다.

이날 엄현경은 KBS2 '해피투게더' 덕분에 연기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제가 소리를 잘 못 지르는데 '해피투게더'에서 고라니라고 소리를 지르는 개인기가 생겼다. 그거 덕분에 악역에서 소리 지르는 연기가 편해지더라. 득음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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