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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백아연,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김준수X효린, 영광의 주인공

입력 2022-01-29 1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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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블 트러블’이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한 레전드급 미션 무대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어제(28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김준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페셜 게스트 백아연이 깜짝 등장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백아연은 세 번째 미션 ‘컨셉추얼’ 무대에 유일하게 홀로 서게 된 임슬옹(2AM)의 듀엣 파트너로 든든한 힘을 보탰다.

앞서 임슬옹은 이번 미션에서 스포티, 섹시, 판타지, 레트로, 크러쉬, 멜로까지 6개의 콘셉트 카드 중 멜로를 골랐다. 김준수의 합류로 남자 아이돌이 여자 아이돌보다 1명 더 많고 누가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가운데 멜로 카드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임슬옹은 ‘더블 트러블’ 최초로 듀엣이 아닌 솔로로 무대를 꾸며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이에 고민에 빠진 임슬옹은 불안한 마음에 매니저와 대책회의에 돌입, 매니저에게 무대에 함께 오르자는 제안을 하기도 해 웃픈 미소를 자아냈다. 현실에 순응해 고독히 무대를 구상하던 중 백아연이 나타나자 만면에 미소가 가득해진 임슬옹은 “여기 제작진을 진짜 믿을 수가 없어”라며 재차 자신의 파트너인지를 확인, 극적으로 ‘솔로옹’을 탈출했다.

무엇보다 미션 무대 녹화 당일까지 백아연의 출연을 비밀로 했기에 두 사람의 무대는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임슬옹은 백아연의 특기인 피아노를 베이스로 한 ’Way Back Home‘을 준비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따뜻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두 사람의 무대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임슬옹과 백아연의 무대에 이어 스포티 콘셉트의 인성(SF9)과 공민지의 ‘에너제틱’, 크러쉬 콘셉트의 김동한(위아이)과 전지우(카드)의 ’내꺼하자‘, 레트로 콘셉트의 태일(블락비)과 초아의 ’토요일 밤에‘, 판타지 콘셉트의 장현승과 먼데이의 ‘Love me or Leave me'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안겼다. 그러나 전 세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팀이 없어 ’더블 트러블‘ 무대는 나오지 않은 상황.

마지막 순서인 김준수와 효린이 섹시 콘셉트 미션곡인 ‘성인식’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 유일하게 냉정한 30대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으며 ‘더블 트러블’을 차지한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끝까지 무대를 마친 김준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어제(28일) 저녁 6시에는 세 번째 미션 ‘컨셉추얼’의 음원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더블 트러블’ 무대로 선정된 김준수와 효린의 ‘성인식’을 비롯해 각 팀의 색깔이 묻어나는 미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스가 다른 무대와 예측 불가한 결과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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