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은샘, '옷소매'→'지금 우리 학교는'..180도 다른 변신

입력 2022-02-04 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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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은샘이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도장을 찍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학생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은샘은 극중 19살의 박미진 역을 맡았다. 박미진은 초반에는 과격한 모습을 보여주며 불량 학생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불량 학생의 면모가 아닌 끝까지 친구들을 챙기는 의리 있는 모습과 생존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손영희로 분했다. 이은샘은 침착하고 현명한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는 손영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처럼 손영희와 박미진의 반대되는 모습에 온라인상에서는 ‘미진이가 영희인 줄 전혀 몰랐다’와 같은 놀라운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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