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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막둥이 축하해" 지연♥황재균, 1년 열애 끝 결혼‥티아라 축하물결

입력 2022-02-10 2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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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사진=헤럴드POP DB
지연, 황재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결혼하는 가운데, 티아라 멤버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연과 황재균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먼저 지연은 "팬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생겨 용기냈다.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30대가 됐다. 어리고 모든 게 두려웠던 데뷔 후 10대, 힘든 시기에 포기하고 싶었던 20대에도 늘 그대들이 손 내밀어 잡아주고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지 않으셨을까 걱정되지만, 저에게도 이런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되어 한 글자 한 글자 적으며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지연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그대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연은 황재균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중 함께 찍은 영상도 있었고, 지연과 황재균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시각, 황재균 역시 소식을 전했다. 황재균은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즌 중에 한창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에 제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로 인하여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저희 팀 KT에 조금이나마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즌 시작하기 전에 발표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다. 결혼식까지, 그리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하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 인스타그램

같은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혼전임신은 아니며,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라고. 앞으로 약 1년간 더 열애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셈이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도 축하했다. 큐리, 효민은 이모티콘을 남겼으며, 함은정은 "축하해. 우리 막둥이"라고 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안무가 배윤정 역시 "와우... 완전 축하"라고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지난달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황재균의 모습도 다시 주목됐다. 당시 방송에서 황재균은 4개월 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저도 결혼해야죠. 지금 여자친구가 제일 좋다. 올림픽 다녀와서 되게 힘들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한 바 있다.

지연과 황재균이 결혼 소식을 깜짝으로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재균은 최근 kt wiz와 4년 총액 60억 원(계약금 25억 원, 연봉 29억 원, 옵션 6억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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