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
현빈 손예진 커플의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현빈과 손예진이 연극 '리처드 3세'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 10일 현빈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빈은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아요..^^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에요"라며 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려요.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에 배우 송윤아, 오윤아, 임효선, 이정현 등을 비롯해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재조명됐다. 바로 손예진의 가족 사진 속 아버지의 모습이 현빈과 닮았다는 것.
현빈과 손예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인만큼 세기의 커플의 결혼 소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연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생의 2막을 함께 걷게 된 두 사람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손예진은 오는 16일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