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이자 요리연구가 이지연이 연인과 이별 후 쿨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과 영어로 "헤어진 엑스와 좋은 친구 되는 법"이라고 적었다.
이어 "친절한 말로 서로에게 용기를 주기, 미래 지향적인 대화하기, 운동 함께 하기, 가끔 외식 함께 하기, 억지로 정 떼려하지 않기, 진정 행복하길 기도하기. 더 멋진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기!"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이지연은 "2013년의 약혼을 깼다. 하지만 우린 여전히 좋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We are breaking our engagement that made in 2013. But We remaining as a best friend and business partner)"라고 파경을 직접 발표했다.
이지연은 지난 2013년 SBS '땡큐'를 통해 당시 이혼 심경과 함께 새로운 연인과의 새출발을 고백했던 바다. 9살 연하인 미국인 셰프 남자친구를 소개하면서 그는 "서로 마음이 맞고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나를 외롭지 않게 해준다. 이 남자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9년 만에 직접 파혼을 알린 이지연. 그가 발표 당시 말했던 대로 여전히 전 연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인 가운데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에게 응원과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연은 지난 1987년 데뷔 후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라는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인 요리의 길로 들어섰으며 2억 이상 매출의 바비큐 레스토랑 오너이자 셰프로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