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선예가 캐나다 출국을 앞두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1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당사와 함께 할 선예의 새로운 도약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선예도 새 소속사를 통해 "음악의 긍정적인 힘을 믿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한 선예는 원더걸스의 리더로서 걸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2013년, 24살의 나이에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을 하며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활동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이후 세 딸을 출산하고 단란하게 가정 생활을 꾸리던 선예는 간혹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한 그는 마마돌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그렇게 선예는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그는 마마돌 활동을 통해 여전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뮤지션으로서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맛봤다.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이에 선예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임을 알리게 됐다. 다만 선예는 오는 19일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 캐나다로 돌아갔다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 조만간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선예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그가 원더걸스, 마마돌에 이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