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우빈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엑소의 디오(본명 도경수)를 꼽았다.
23일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우빈의 MBTI는?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우빈은 댓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우빈은 취미를 묻는 질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꼽으며 "취미가 크게 없다. 요즘에도 운동하고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김우빈은 자신의 MBTI에 대해 "할 때마다 좀 다르게 나오더라. 지난번에는 ESFJ가 나왔다고 회사 직원분들께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최근에는 INTP가 나왔다"고 전했다.
맡았던 배역 중 나와 비슷한 캐릭터는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는 "다 비슷하긴 한데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했던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의 '박정준'이라는 인물이 지금 서른넷의 저와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꼭 해보고 싶은 역할로 의사와 변호사를 꼽았다. 김우빈은 만약 사극을 한다면 어떤 역을 하고 싶냐는 말에 "선배님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신분이 높을수록 따뜻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하더라. 이왕 하는 거 신분이 높은 배역이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뿌듯한 상은 무엇일까. 김구빈은 "물론 상은 너무나 감사한데 그중에 인기상이 제일 뿌듯한 것 같다. 팬분들이 직접 주시는 상이라 기뻤던 것 같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도경수를 꼽았다. 김우빈은 자주 듣는 노래 역시 도경수의 노래라며 "어제도 '로즈'를 들었다. 운동할 때 항상 도경수 노래로 시작하고 마무리도 도경수 노래로 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우빈은 팬미팅 계획에 대해 "계획은 아직 없는데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팬분들 만나 뵌 지가 몇 년이 지났다. 하루빨리 얼굴 보고 눈 마주치면서 인사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우빈은 "팬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작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행복하셔라"고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