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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 이민영 사망 사건 알아...송지인X임혜영까지(종합)

입력 2022-03-05 2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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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송원 사망 후 이야기가 계속됐다.

5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 최영수/ 극본Phoebe(임성한))3회에서는 송원(이민영 분) 사망 후 며느리감을 생각하는 판문호(김응수 분), 소예정(이종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판문호는 송원 사망 후 홀로 남은 판사현(강신효 분)을 걱정하며 며느리감을 찾기로 했다. 판문호는 "다른 사람보다도 부혜령(이가령 분)이 안 낫겠냐"며 "다른 사람보다도 완전히 혼자 됐으니 판사현이 부혜령 입장에서 못 믿고 인정하기 힘들고 그런 것 없을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소예정은 "부혜령이가 뭐가 아쉬워 다시 합칠 생각을 하겠냐"고 했지만 판문호는 "어쨌든 상황이 바뀌었잖냐"며 "우리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했잖냐"고 했다. 이때 부혜령의 전화가 걸려왔다. 부혜령은 판사현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낮에 친구가 장례식장에서 봤다는데 해보니까 전화를 안 받는다"고 물었다. 이에 판문호가 송원의 죽음을 알렸다.

또 신유신(지영산 분)은 사피영(박주미 분) 앞에서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신유신은 술에 취한 채 사피영 집을 찾아갔고 사피영은 문을 열어줬다. 사피영을 보자마자 신유신은 "왜 이렇게 예쁘냐"며 "항상 예뻤지만 아름답다 오늘"이라고 말했다.

사피영은 "이 상태로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 거냐"고 했지만 신유신은 큰 소리로 딸 신지아(박서경 분)을 불러댔다. 놀란 사피영은 신유신 입을 막았고 신유신은 그대로 사피영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사피영이 이를 밀어내자 신유신은 "집은 새집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던데 너무 박대하지 마라"며 "현재도 중요하지만 과거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사피영은 "아미(송지인 분) 기다린다"며 "마음이 안 먹어지고 페이지는 이미 넘어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신유신은 "영화 '박하사탕' 봤냐"며 "거기 '나 돌아갈래'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내 마음이 그렇다"고 했다. 이어 "방법이 있다면 뭐든 할텐데 우리 너무나 사랑했는데 셋이 살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니 잠들었다.

그런가하면 서반(문성호 분)은 이시은(전수경 분)과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반은 초등학교 때 이시은과 같은 미술학원에 다녔다며 "잘 웃어주고 명랑한 게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반은 "대학교 때도 봤는데 얼굴은 안 변했더라"며 "이후 방송국에서 또 만나서 인연이 깊다고 느꼈다"고 했다.

서반에게 이시은은 "여자 만난 적은 없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서반은 "비슷한 거 서너번이지만 확 와닿은 느낌은 없았다"고 전했다. 서반은 그러면서 "내게 관심 가진 적 없냐"고 물었다. 이시은은 "눈에 들어 스스로 괜찮은 하드웨어인 거 알지 않나"라 했다.

서반은 이시은에게 "행복한 가정 꾸리고 잘 사는 줄 알았다"며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은근히 손을 잡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부혜령(이가령 분)이 서반을 유혹하기 위해 집을 보러 온다며 찾아갔지만 서반은 계속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이시은에게 장미꽃을 보냈다.

한편 아미는 판문호와 소예정을 마주쳐 송원의 죽음을 알게됐고 이 사실을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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