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황신영이 삼둥이들의 백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6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삼둥이 늦은 백일촬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늦은 100일 촬영을 하러 왔다"며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신영은 중전마마 느낌의 한복을 선택했다. 또 아서는 노란색, 아준이는 파란색, 아영이는 빨간색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삼둥이를 품에 안고 촬영을 시작했다. 황신영과 삼둥이의 귀여운 케미는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남편이 등장했고, 황신영은 "결혼할 때보다 더 멋있다"고 칭찬하며 달달한 잉꼬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삼둥이들은 엄마와 아빠 품에 안겨 울지도 않고 얌전하게 촬영을 진행해 현장에 있던 스태트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아준이가 남다른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이에 황신영은 "얘가 원래 제일 말썽꾸러기인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준이는 가야금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이날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아영이는 가채를 쓰고 엄마와 똑닮은 중전마마 포스를 발산했다. 삼둥이들의 치명적인 한복 자태는 구독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날 황신영은 삼둥이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한복을 입고 폭풍댄스를 춰 웃음꽃을 피웠다. 엄마의 노력 덕분인지 삼둥이들은 한 번도 울지 않고 의젓하게 촬영을 마쳤다.
한편 황신영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무용창작과 출신으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며 황신영은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