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을 발표한 개그우먼 미자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미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의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에게 김태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미자는 "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몰라서 게시글이 늦어졌네요. 사실 다음주쯤 우리 구독자분들께 가장 먼저 결혼소식 말씀드리려고 영상을 준비중이었어요. 그런데 저도 모르는사이 기사가 먼저 나와버려서 너무 당황스러웠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분들 늘 댓글과 채팅창에서 소통하고 이야기나누고 가족같이 지내왔고 젤 먼저 좋은소식 나누고싶었는데 기사로 접해서 속상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라며 "그래도 축하한다는 이야기가 넘쳐나는걸 보면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한편으로는 죄송스러워서 답글도 달지 못했어요"라고 사과했다.
미자는 "그래서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 영상을 찍고 이 다음 영상으로 준비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라 고 덧붙였다.
또한 미자는 '미자네 주막'은 계속된다며 "넘 사랑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존감 바닥일 때 여러분 댓글 읽으면서 회복된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께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우리 주막식구분들"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김태현의 소속사 SM C&C 측은 "현재 김태현씨는 장윤희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들은 확정되는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현은 지난 2003년 7월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유튜버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