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오연수에게 복수 시작하나 (종합)

입력 2022-03-09 0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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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군검사 도베르만' 캡처
tvN '군검사 도베르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보현이 조보아와 함께하기로 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연출 진창규/ 극본 윤현호)4회에서는 손을 잡은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화영(오연수 분)을 찾아간 용문구(김영민 분)는 노태남(김우석 분)에게 체포영장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놀란 노화영에게 용문구는 "경찰이 동영상 증거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때 도배만과 노태남이 있던 클럽에 경찰이 닥쳤고 경찰무리에는 도수경(강말금 분)도 있었다. 놀란 도배만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도망쳤다.

도수경은 도배만을 쫓아갔고 도망가는 도배만 앞에 후드를 뒤집어쓴 차우인(조보아 분)이 차키를 건넸다. 이에 도배만은 차를 타고 도망갔고 차우인은 일부러 도배만의 차량에 사고를 냈다. 이에차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

차가 뒤집힌 사고를 당한 도배만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이런 도배만 앞으로 빨간 가발을 쓴 차우인이 다가왔다.

차우인은 도배만에게 "군검사님은 제대 못하신다"며 "여기 남아 저와 싸우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우인은 "그게 도 군검사님의 운명"이라 말했다. 도배만은 "내가 너하고 운명이냐"고 물었다. 이어 도배만은 차우인이 자신을 높은 빌딩에 매달고 있는 환상에 빠졌고 차우인은 "뭐 잊고 지내는 거 없냐"고 말했다. 이에 도배만은 "내가 뭘 잊고 지냈더라"고 생각했다.

그순간 도배만은 병원에서 깨어났다.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간호사는 어떤 여자가 쓰러진 도배만을 병원에 데리고 왔다고 했다. 도배만은 움직이면 안된다는 간호사의 말을 무시하고 병원에서 빠져나왔다. 이때 TV에서 알렌(박상남 분)과 노태남(김우석 분)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뉴스를 접했다.

군에 복귀한 도배만은 차우인을 찾아나섰고 차우인을 발견한 도배만은 "왜 전화를 안 받냐"며 화를 냈다. 차우인은 "몸은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배만은 차우인의 멱살을 잡으며 "어이 없게 사람을 반 죽여놓고 병원에 데려다 놓더니 너 지금 나 가지고 장난하냐"고 했다.

이에 차우인은 "걱정했는데 다행이다"고 했다. 도배만은 "오늘 왜 빨간 가발 안 썼냐"며 "군복 보다 잘 어울리더라"고 했다. 차우인은 "궁금한게 많다는거 잘 알지만 기분이 좀 가라 앉으면 이야기 하자"고 했다. 도배만은 계속 "말하라"고 했고 차우인은 "깨닫게 해주려고 그런거다"고 했다.

도배만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 하지 말고 당장 말하라"며 "살인 미수로 널 쳐넣을 수도 있다"고 했다. 차우인은 "제대하시기 전엔 다 말씀 드릴거다"며 "검사님이 망각에서 빠져나오기만을 저도 기다리고 있다"며 자리를 떠났다.

그와중에 유치장에 갇힌 노태남은 용문구에게 거울을 내밀라고 한 뒤 머리를 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 여기 오래 있기 싫으니까 어떻게든 수습하고 뒤집으라"고 했다. 이에 용문구는 "누추한 곳에 오래 계시지 않게 조치 취하겠다"고 했다.

이어 혼자 도망간 도배만을 흉보는 노태남에게 용문구는 "그래도 도배만이 잡혀서 프로젝트가 물거품 되는 것 보다 낫다"고 했다. 이에 노태남은 "그건 그렇다"면서 "왜 어머니는 안오고 혼자 오셨냐"고 했다. 이에 용문구는 "방문 계획 없으시다"며 "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면회 가는 건 기자들에게 먹잇감만 던져주는 거라 하시더라"고 했다. 그러자 노태남은 "무슨 엄마가 아들을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냐"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유치장에 찾아온 도배만은 노태남에게 프로젝트를 꼭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하지만 노태남은 결국 노화영에 의해 입대하게 됐다. 노화영은 노태남에게 "너만 입대하면 회사는 다시 안정을 찾을 거다"며 "넌 내 아들이란 이유로 그 자리에 있는거다"고 했다.

결국 도배만은 제대하게 됐고 노화영은 도배만에게 "넌 군인의 수치"라고 했다. 이순간 도배만은 과거를 떠올렸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던 사고날, 노화영이 그 사고 현장이 있었던 것이다.

한 달 뒤 전역한 줄만 알았던 도배만이 검사 복을 입고 돌아왔다. 도배만은 " 내가 잃어버린 기억의 한조각을 누군가는 반드시 갖고 있다"며 "기억은 사라진 게 아니고 너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주겠다"며 차우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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