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백종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백종민을 만나다' TV에서 갑자기 사라진 정상급 아역배우.. 수십억 매출 놀라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시청률 40%를 돌파했던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배우 백종민 씨는 이 드라마에서 진평왕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맹활약을 펼치다 2016년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죠"라며 "그런데 요즘 근황이 놀랍습니다. SNS 팔로워 1400만명을 모은 이후, 회사를 차려 20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그 치열했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고 덧붙여졌다.
해당 영상 속 백종민은 "'선덕여왕' 때 20대 초반이었다. 스물 다섯살 때까지 아역했던 것 같다"며 "고현정 선배님이 선배님이라서가 아니라 워낙 아름다우셔서 떨린 게 있지 않았을까"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드라마라는 게 취직, 퇴직, 입사, 퇴사 이런 느낌이어서 퇴사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지 않더라. 드라마 끝날 때 갑자기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는 내가 너무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백종민은 "군대에 가게 되면서 공백기가 자연스레 생겼다. 군대도 아닌 공백기도 생기더라. 일이 많이 안 들어와서 뭘 해야 할까 고민하더 찰나에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정 안 되면 가이드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었다"며 "이후로 꾸준히 배웠는데 학원 선생님 말고는 말할이 사람 없어서 중국인 친구 사귀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SNS를 시작했는데 그게 틱톡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첫 영상부터 반응이 좋았다. 2000만 조회수 나오고 6개월 정도 됐을 때 한국 1등이 되어버렸다. 팔로워수 1000만 된 건 1년이었다. 수익은 크리에이터 속성에 따라 매출 차이가 난다. 1~2년은 수익이 없었고, 최근 1년 전부터 조금씩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글로벌 모델로 계약하고 싶어 하는 광고주분들이 계셔서 한달에 억대는 넘는 것 같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백종민은 "지금은 MCN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직원은 20명 정도다.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난 틱톡에서 상황극을 한다. 연기를 못하게 되면 힘들었을 것 같다. 연기가 해소되는 부분이 있고, 아무래도 갈증을 느끼나 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