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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이선빈→조나단과 ‘MBTI 특집’…E와 I 뒤바뀐 ‘반전’에 추리 시작(종합)

입력 2022-03-12 19: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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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MBTI 반전이 생겼다.

1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BTI 특집 ‘E 대 I’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MBTI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E유형인 정준하, 하하, 신봉선과 I유형인 유재석, 미주와 함께 팀이 될 게스트 이선빈, 이이경, 진예, 조나단, 이말년이 등장했다. 게스트들의 MBTI가 비밀에 감춰진 가운데 멤버들은 E방과 I방으로 나뉘어 게스트들의 MBTI를 추측했다. 이이경이 E방에 등장하자 E 멤버들 사이에 공감 토크가 펼쳐졌다. “I들은 E한테 많이 배워야 해”라는 정준하의 말에 하하는 “솔직히 I는 어버이날에 찾아와야 한다”며 “우리가 다 업고 키웠다”고 흥분했고 그의 과도한 흥에 다른 멤버들조차 “너 한 잔 하고 왔니?”라고 당황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말년, 이선빈, 조나단의 합류로 분위기가 오른 I방은 그간 E들에게 쌓인 게 많은 듯 “우리 멤버들 중 E들은 너무 설친다”, “만나도 들어가고 싶은 시간에 들어가면 되는데 자꾸 붙잡는다, 서운하다고 한다”며 하소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E와 I방에서 나온 서로를 향한 비난이 정확히 적중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재석이가 그런 게 있지. 촬영 끝나면 짤없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가는 거”라는 정준하의 말에 신봉선, 하하는 “재석 선배님 끝나고 전화 주시고 그러는데”라고 공감해주지 않아 웃음을 줬다.

몸풀기 게임으로 꼬리잡기를 하게 되자 I들은 한숨을 쉰 반면 E들은 구호를 외치며 기합을 다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첫 번째 경기에서 이기고 “보통은 도망가야 되는데 5명이 다 (겁에 질려 있었다)”며 모사하는 정준하의 모습에 I는 반박할 수 없는 듯 웃었다. E들은 “I는 다 따로 논다, 물과 기름”이라고 웃었다. I는 전략을 바꿔 두 번째 경기에 나섰지만 지고 말았고 무릎까지 꿇으며 기회를 한 번 더 얻었지만 또다시 파김치가 된 채 패배했다.

이후 “전문가를 통해 한 MBTI 검사에서 현재 알고 있는 E와 I가 바뀐 참가자가 있다”는 공지에 모두 충격에 빠졌다. “내가 내성적인 면이 있다”며 “나 이제 형이랑 함께할 수 있어”라고 유재석에게 달려가는 하하의 모습에 신봉선, 정준하 역시 “나도 I 같다”고 성화였다. E팀 모두 “나도 I 성향이 좀 있다”며 아리송해 했고 I팀 역시 “정식 검사로는 달라질 수 있나 봐”라고 자신들의 MBTI를 의심했다. 유재석은 “아까 서로 철저히 자기 MBTI 믿다가 지금 이 한 마디에 다들 (동요한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MBTI 추측을 위해 게스트들의 프로필을 탐구하던 중 “진예는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도 유명하다”며 “선빈 씨는 무슨 상이냐”고 묻는 유재석의 말에 이선빈은 “어릴 때부터 완두콩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하하는 융드옥정 상”이라며 어머니 김옥정 씨와 똑닮은 하하를 언급했고 하하는 “난 장꾸(장난꾸러기)상”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저 형은 설국열차 상”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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