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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에 빗길 운전 트라우마 극복→교통사고 엔딩

입력 2022-03-30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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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내맞선' 방송화면 캡쳐
SBS '사내맞선'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안효섭이 김세정의 도움으로 빗길 운전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이어나가는 신하리(김세정 분), 강태무(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하리는 사내에서 우연히 강태무의 트라우마를 듣게 됐다. 임직원들이 “그룹 후계자면 뭐해 어린 나이에 부모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그래서 비 오는 날에 운전대도 못 잡는다잖아”라고 가십처럼 떠들어대는 걸 들은 것.

비오는 날의 트라우마를 보듬어주기 위해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주려 했고, 이를 눈치챈 강태무는 “언제부터 알았어요?”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나야 말로 용기가 없었네. 하리씨한테 말해야지 언제가 털어놔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게 잘 안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하리는 “미안해요 내 딴에는 모른 척 한다고 했는데 마음 상했으면 다시 한번 미안해요”라면서 어쩔 줄 몰라했다. 강태무는 “그게 아니라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여자한테 내 약점을 어떻게 설명해야 덜 구차해 보일까 싶어서요. 내가”라고 착잡해했다. 신하리는 그런 연인을 아무 말 없이 끌어 안고 다독였다.

신하리는 “오늘은 혼자 들어갈게요. 영서(설인아 분)가 잠깐 보자고 하는데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이따 연락할게요”라고 헤어진 뒤 강다구(이덕화 분)를 만나러 갔다. 먼저 약속 장소에 있던 강다구는 “앉아요. 신금희 아니 신하리 양”이라고 꼬집으며 “대체 그쪽은 정체가 뭐요. 우리 태무한테 무슨 목적으로 접근을 한 거요”라고 추궁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태무 만나지 말아요”라고 경고했다.

방송말미 이를 전해들은 강태무가 두 사람이 있는 장소로 달려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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