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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백신 맞고 심정지" 도움 호소했던 지인 숨져 "하늘나라로 떠났다"

입력 2022-03-31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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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인스타그램
강원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원래가 도움을 호소했던 지인이 끝내 세상을 떠났다.

30일 클론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장장애로 일주일에 3번 투석 하던 저의 지인. 코로나 1차 접종때도 후유증에 힘들어 했고 그후 2차 백신 접종 맞고 보름후 심정지상태가 되어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요양병원에서 8개월동안 버티다가 폐렴이 걸려 확인해보니 코로나 양성 반응 받고 그날로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은 임종도 못 지켰고 입관식도 못했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부고를 알렸다.

아내 김송 역시 해당 게시물에 "마음이 아프다. 뇌사 받기 두 달 전에 같이 밥 먹고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난다. 먼저 천국에서 기다리렴. 우리 꼭 만나자"고 애도했다.

강원래는 지난해 8월 "얼마전 저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직원(신장 투석중)이 코로나 예방접종 후(1, 2차)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 번 다녔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며 치료 받고 있다"고 지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가수 강원래와 김송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지난 2014년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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