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정임이 딸을 향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모델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림남에서 다들 보셨죠? 화리 생일인줄 모르고 아빠가 엄마한테 막한다고 야단하면서 부녀가 다퉜던 날 아침. 딸 화리가 그 심리로 중국어고시를 보러가서... 촬영하는 내내 저도 마음이 넘 쓰였었는데... 기특하게도 합격증이 날라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본인은 자랑질 하는 거 같아서 싫다고 했어요.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들 많다고... 당연히 많겠지만 엄마인 제 입장에선 딸 화리가 충분히 기특하고 자랑스러운데... 5분간의 대화로 소통이 되어 이리 인증샷을 건졌답니다"라면서 "대화를 해보면 늘 느끼지만 생각보다 생각을 넘 많이하고 있고 그래서 짐작되는 자기의 내적 스트레스가 엄청난 화리인게 느껴진답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정임은 "딸에게 딱! 한마디만. '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고..꼭 제 1등이어야 손가락질 받지않는다는 고뇌의 사슬을 끊어버리려무나. 너의 인생은 네것이어야 한다. 누군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면 안될 것이야. 오롯이~~~너만의 것이 되어야한다!' 어릴 때부터 수도 없이 딸 화리에게 했던 얘기랍니다. '누구 때문에' 하는 순간! 네 인생이 마이너스 되는 순간이라고. 그게 심지어 부모일지라도. #수고했다 #딸아"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임은 HSK 5급을 취득한 화리 양을 향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김정임은 남편 홍성흔과 함께 KBS2 예능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딸 화리 양은 특목고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