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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경수진, 수세식 화장실+엘리베이터無 최악의 작업실 계약?('나혼산')

입력 2022-04-15 1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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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부동산 전문가 수준의 꼼꼼함을 보여주다가 급 돌변했다.

오늘(15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강지희)에서는 경수진의 작업실 매물 투어가 공개된다.

‘취미 부자’ 경수진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개인 작업실 겸 스튜디오를 구하러 떠나는 ‘구해줘! 작업실’을 예고한 가운데 ‘실용성 제로’ 건물에 마음을 빼앗겨 의아함을 자아낸다. 경수진은 뛰어난 집 인테리어 감각으로 작업실 매물 투어에서 작은 틈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터. 작업실 체크리스트를 대방출하며 중개인도 놀랄 만큼 전문적인 지식과 감각을 뽐냈지만, “감성 한 방울이 모자라요”라는 의미불명의 감상평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용성’을 찾는 이성과 마음을 빼앗는 ‘감성’ 사이 충돌(?)이 발생한 경수진. 원하던 조건을 두루 갖춘 작업실 매물 후보들을 제쳐 두고 수세식 화장실,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외풍이 새어 나오는 창문까지 최악의 조건을 두루 갖춘 매물에서 “사무실이 이것만 있는 게 아닌데 자꾸 아른거린다”며 발길을 떼지 못한다고.

경수진 월등한 조건의 매물을 보면서도 “뭔가 한 가지씩 아쉽다. 월세, 공간, 감성”, “왜 자꾸 감성에 끌리는지”라며 입맛을 다시고 있어 폭풍 공감을 자아낼 전망. 깊은 고민에 빠진 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경수진 출연 예정인 '나 혼자 산다'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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