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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학폭 의혹 부인' 조병규, '찌질의 역사' 촬영 포착‥복귀 성공할까

입력 2022-05-02 12: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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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사진=민선유기자
조병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조병규가 학폭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찌질의 역사'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병규는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드라마 촬영을 했다. 조병규는 학교 점퍼를 입은 모습이었으며,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듯했다.

조병규가 촬영 중인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찌질의 역사'다. '찌질의 역사'는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조병규는 극 중 서민기 역을 맡았다. 조병규는 송하윤과 호흡을 맞춘다.

조병규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오랜만이다. 앞서 지난해 2월, 조병규는 학폭 의혹을 받고 진실공방을 이어갔다.

조병규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동창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조병규는 학폭 의혹을 반박하며 법적 대응해왔다.

이후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초등학교 때 비비탄 총에 맞고, 축구장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던 피의자가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 허위사실임을 시인하고 공식 사과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학폭 의혹으로 인해 KBS 예능 '컴백홈' 등 출연이 무산됐던 조병규는 같은 해 '2021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등장하는 등 복귀 시동을 걸었다. 중단했던 SNS도 재개했다.

지난달 28일에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숏버스터'에서 단편 영화 '스쿨카스트'에 출연했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도 촬영에 들어가며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조병규는 본업 복귀 중이다.

조병규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과연 학폭 논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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