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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안 싸우면 다행이야' 아이돌 조상 박준형 '빽토커' 등장..."안정환 잘생겼어"

입력 2022-05-03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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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god 박준형이 입담을 뽐냈다.

2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이 무인도로 향해 자급자족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H.O.T의 토니안, NRG의 천명훈, 신화 앤디, KCM이 섬으로 가 생활을 하게 됐다.

이 가운데 '빽토커'로 god 박준형이 등장했다. 안정환은 박준형을 보고 "시합 다닐 때 god 음악을 많이 들었다"며 "특히 '관찰' 되게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god가 피크였을 때 안정환도 피크였다"며 "2002년 월급컵 때 전성기였다"고 했다. 박준형은 "그당시 안정환 외모는 정말 남자인데도 보고 화날 정도로 잘생겼더라"고 했다.

붐이 안정환에게 팬클럽이 어느정도 규모였냐고 물었고 이에 안정환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붐이 이에 "관리가 안될 정도란 말인가"라고 했고 안정환은 "숙소 앞에 몇 천명 씩 있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안정환은 "근데 그러면 뭐하냐"라며 "지금 나이 먹고 이렇게 됐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지금은 복스럽게 생겼고, 그땐 예쁘게 생겼다"고 달랬다.

그런가하면 막내 KCM은 무인도가 처음인 형들 앞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허세를 부렸고 이를 본 박준형은 "꼴보기 싫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형들은 숭어 잡기를 포기한 와중에도 KCM은 숭어 잡이에 집중했고 이를 본 박준형은 "나는 KCM이랑 둘이 간 적이 있는데 진짜 안가길 잘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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