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붉은 단심' 이준, 장혁에 무릎 꿇고 "나를 살려주시오"

입력 2022-05-02 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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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붉은단심' 방송캡쳐
KBS2 '붉은단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준이 장혁에게 무릎을 꿇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박계원(장혁 분)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년 전 세자를 폐하라는 외침 속에 이태가 선종(안내상 분)에게 향했다. 선종은 "더이상 너를 지켜줄 수가 없구나"라며 이태에게 다가가 "이제 너 혼자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태는 "그리 할 것입니다. 제 사지를 찢어서라도 살아남을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이태가 박계원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에 박계원은 "뭣들 하는 것이냐. 감히 전하를 내려다보는 불충을 저지를 것이냐"라고 소리치곤 "저하는 이 나라의 국본이십니다. 국본이 어찌 머리를 숙이시옵니까. 국본의 무릎이 어찌 이리도 가벼우십니까"라며 이태의 앞에 머리를 숙였다. 이태는 "조선의 진정한 국본은 사대부다"라며 자신을 살려달라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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