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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신은수, 혼자 살아남은 마음에 좌절 "누구에게 복수해야 됩니까"

입력 2022-05-03 2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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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붉은 단심' 방송캡쳐
KBS2 '붉은 단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혼자 살아남은 신은수가 괴로워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혼자 살아남은 유정(신은수 분)이 과거 괴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이 참수당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시체들이 쌓여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유정을 막아낸 임진사(류승수 분)는 "누가 알아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여기를 와. 복수하겠다고 도성까지 온거면 당장 그만 둬"라고 말했고, 유정은 "나는 누구에게 복수해야 됩니까"라며 괴로워했다.

유정(강한나 분)이 이태(이준 분)에게 미소를 지으며 다가갔다. 유정을 살렸던 이태는 "그래도 나는 살 것이다. 살아서 내 소중한 이들을 도륙낸 놈들의 피를 말릴것이다. 그러니 살아다오"라고 말했었고, 유정은 "살아 보렵니다. 선비님 선비님이 살려준 목숨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려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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