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with ANNA - Camcorder EP.14'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약 1개월 만에 공개된 영상에서 안나는 이날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라고 운을 뗀 뒤 "연초부터 찍은 영상들이에요. 더 꾸준하게 하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이날의 브이로그를 소개했다.
안나는 오랜만에 화장을 하고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남편 박주호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또 저녁에는 안나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박주호와 저녁 데이트를 즐기며 시선을 모았다.
스튜디오에 방문한 나은의 모습도 보여줬다. 다리를 180도로 찢은 나은의 유연성에 안나는 "체조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고, 지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나은의 댄스 비하인드를 전하며 연습 과정을 공개하기도.
이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받는 나은의 모습이 나왔다. 그런가 하면, 건후는 수학에 관심이 많다고. 안나는 "한 권을 끝낼 때마다 새로운 수학 책을 사달라고 한다"며 건후의 똑똑이다운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진우는 형제들의 생일 축하에 수줍게 웃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안나는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여동생과 어머니가 놀러왔다고도 전했다. 여동생과 동대문을 찾거나 박주호, 아이들과 함께 눈 쌓인 풍경 속에서 놀이를 즐기는 안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안나는 "지금 봄이지만 겨울비디오 보시는거 괜찮을까요? 추운 겨울에는 아이들과 보내는시간이 많아서 업로드가 힘들었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많은 활동 하고 있어서 좀 더 열심히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봄에 힘을 주세요. 항상 건강하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주호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