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겐마' 이준기, 유동근과 접선 "제 주인은 법…의원님을 돕고 싶다"(종합)

입력 2022-05-06 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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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겐마' 방송캡쳐
SBS '어겐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준기가 유동근과 만나 이경영을 잡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김희우(이준기 분)가 황진용(유동근 분) 의원과 인연이 이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석훈(최광일 분)은 최강진(김진우 분)에게 "김희우한테 지시했다. 장일현이 곧 구속될거야. 회초리만 드는거야. 너도 알다시피 일현이는 그렇게 보내기엔 아까운 놈이다. 그동안 네가 해줘야 할 일이 있다. 재벌이 필요해. 우리 죄를 씻어줄"라며 "이건 우리 둘만 아는 일이야 조용히 움직여"라고 전석규(김철기 분)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김희우의 기자회견으로 김석훈이 차기 검찰청장 물망에 올랐다.

조태섭(이경영 분)은 "기자회견 잘 봤다. 의도한건가? 잘했어. 자네의 추진력이 마음에 들어 차기 검찰총장으로 가는 길이 수월해졌구만"라며 사과하는 김석훈을 칭찬했다. 이에 김석훈은 김희우에 "잘했어. 내가 자네한테 전권을 주겠다고 했을때 이미 예상한 결과야. 장일현 검사 사건 잘 마무리 할 수 있겠지? 시작을 했으면 확실하게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리 또 제 식구 감싸기 되는 거 알지?"라며 장일현을 끊어냈다. 그리고 김석훈은 "하루가 걸렸어. 장일현을 치우는 시간. 이거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라며 김희우를 경계했다.

장일현은 자신이 버려졌다는 생각에 분노했다. 장일현은 김희우에게 "나 하나로 배가 부르겠어? 선배 잡아 먹고 성공하려면 나 하나로 되겠냐고. 지금 언론에서 내 타이틀이 뭐지?"라고 물었고, 김희우의 "스폰서 검사입니다"라는 답에 "타이틀 바꾸라고 해 성 상납 검사 최강진. 잡아 먹어 봐 강진이도"라고 미끼를 던졌다. 이어 장일현은 자신을 찾아온 최강진에 경고하며 김희우를 잡아오라고 협박했다.

그런가운데 김건영(전국환 분) 회장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내가 살아있을 때 정리해야 된다. 정말 생각이 없는거냐. 희아야 누가 뭐래도"라며 김희아(김지은 분)가 천하그룹을 물려받길 원했다. 하지만 이를 원하지 않는 김희아에 김건영은 "돈은 피보다 진하다. 세상이 그래. 내가 죽으면 싸우겠지 누구 하나 죽을때까지. 희아 너는 가족을 지키고 싶을지 몰라도 나는 우리 그룹 직원들까지 책임져야 한다. 눈 앞에 이익만 바라보는 인간은 천하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 희아야 다시한번 생각해봐라"라고 설득했다.

김희우와 이민수(정상훈 분)가 괴한에 공격 받은 여자를 구했다. 그리고 김희우는 그 여자가 황진용 국회의원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하늘의 뜻인가? 이렇게 황의원과 연결되다니. 이전 삶에서 황의원의 딸은 죽었다'라며 놀랐다. 그리고 김희우는 김한미에게 "어쩌면 내가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거 같다"라며 황진용과 만남을 부탁했다.

김희우는 "서울중앙지검 김희우 검사입니다. 의원님께서 검사를 믿지 않으신다는 거 알고 있다. 지금 준비하시는 거 멈추시죠. 조태석을 향한 칼 그 칼 휘두르지도 못할거다. 의원님 주변에 배신자가 있다. 찾으셔야 한다"라고 말했고, 황진용은 "젊은 검사 양반 내 딸을 구해준건 고마운데 거기까지야"라며 화를 냈다.

한편 김희우의 말대로 배신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황진용에 조태섭이 손을 내밀었지만 황진용은 "그럴일은 없을거야"라며 거절했다. 이어 황진용을 만난 김희우는 "전 주인이 하나다. 제 주인은 법, 저는 법만 따릅니다. 전 검사입니다. 의원님을 도와 조태섭을 잡고 싶습니다"라며 판도라의 상자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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