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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병헌·고수·유해진·정유미 등, 故강수연 빈소 이틀째 추모 발길(종합)

입력 2022-05-09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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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갑작스레 하늘의 별이 된 故 강수연을 향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3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첫 번째 배우, 월드스타 강수연이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조문은 8일부터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조문 첫날인 8일 문소리, 예지원, 김혜수, 김윤진, 문근영, 한예리, 이병헌, 고수, 임권택 감독, 봉준호 감독, 연상호 감독, 윤제균 감독, 민규동 감독, 김태용 감독, 방은진 감독, 정지영 감독 등이 빈소를 찾았다.

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오늘(9일)에는 유해진, 정유미, 양동근, 장혜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故 강수연의 유작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제)다. 최근까지 후시 녹음 작업에 참여했으나, 작품이 공개 되기 전 세상을 떠나게 됐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더 이상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진 인류가 만든 피난처 쉘터에서 내전이 일어난 22세기, 승리의 열쇠가 될 전설의 용병 '정이'의 뇌복제 로봇을 성공시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SF영화다. 고인은 극중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이자 '정이'의 뇌 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서현'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측은 "한국 영화계의 개척자였던 빛나는 배우 강수연님께서 금일 영면하셨습니다"며 "항상 현장에서 멋진 연기, 좋은 에너지 보여주신 故 강수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故 강수연님의 모든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고인을 기렸다.

한편 故 강수연의 영결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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