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퀸이 나'가 댄스 유닛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에서는 3차 경연이 펼쳐졌다.
댄스 유닛 첫 번째 무대는 케플러와 비비지의 유닛 ‘케비지’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댄스 유닛 두 번째 무대는 우주소녀의 여름, 은서와 효린의 유닛 ‘Ex-it’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효린과 우주소녀는 전 소속사 선후배 관계로 남다른 친밀감을 보였다. 우주소녀 연정은 “한 회사 몸 담고 있으면서도 못했던 거를 이렇게 하네”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연습과정이 공개됐다. 효린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향하며 “거의 5년 만에 가는 것 같다. 너무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기분이 오묘하다”고 말했다. 효린은 컨셉 회의에서 “다른 댄스팀에 비해 인원 수가 작다. 댄서 분들을 활용해서 무대를 가득 채웠을 때 악당이란 컨셉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제안했다.
효린은 “예쁨, 신비로움, 세계관은 상자에 잠깐 넣고 경연 후에 꺼내자. 멋있는 악당,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을 하자”라며 두 사람의 틀을 깨주려 했다. 중간점검에서 라치카 가비는 예쁜 춤선보다 곡에 맞는 센 제스쳐를 원했다.
여름은 “우주소녀로 무대 꾸밀 때는 춤선 위주로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냈어야 했던 무대들이었다. 힙한 느낌이나 그루브를 타고 제스쳐를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여름, 은서는 틀을 깨기 위해 노력했고 효린은 “욕심 있고 열정 있고 의지 있는 모습이 좋았다”며 애정을 보였다.
세 번째 댄스 유닛 무대는 이달의 소녀와 브레이브걸스의 ‘퀸이 나’였다.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퀸이 나’는 모니카의 특급 훈련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혹미와 리드미컬한 안무에 도전했다.
한편 ‘퀸덤2’는 2022년 글로벌이 선택한 최고의 걸그룹, K-POP 대표 걸그룹들의 글로벌 동시 컴백 전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