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의 스폰서 루머가 형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 단독!! 박수홍 아내 실체.. A 회장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 부부가 박수홍의 사망보험 8개를 들어놨다는 소식, 박수홍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는 "박수홍 아내 김씨에 관한 내용도 새롭게 밝혀졌다. 그간 박수홍 씨의 친구인 A 회사 유 회장의 전 여친이었다. 그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여행도 같이 갔다왔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씨는 성인이 된 이후 보유했던 모든 핸드폰과 통장, 출입국 기록 등을 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나온 결과는 김씨와 유 씨는 일면식조차 없는 관계로 나왔다. 핸드폰 상으로 단 한 차례도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다는 게 드러난 거다. 또한 통장 기록을 통해서는 김씨가 누군가에게 거액의 현금을 입금받거나 의심 받을 만한 금융 거래를 한 내용 자체가 없다는 게 입증됐다. 출입국 기록을 통해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밀월 여행 루머가 허위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이어 "유 씨와 연인 관계 시기였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출입국 기록을 살펴보면 김 씨는 미국을 가지 않았다. 김씨와 유 씨는 아예 안면조차 없는 사람이었는데 전 여자친구라는 허위 내용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 일로 김 씨는 급성 탈모까지 오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대인 관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가족들도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흥미로운 내용 하나를 더 접할 수 있었다. 박수홍 씨는 루머를 퍼트린 이들을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하는 한편 배후를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박수홍과 유 씨가 친구라는 설 때문이었다.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었다. 봉사활동 과정에서 만났고 한 번 밥을 먹었다고 한다"며 유 회장과 절친처럼 포장된 루머 자체가 황당한 일이었음을 알렸다.
다만 두 사람이 절친으로 포장된 데에는 봉사 활동 과정에서 찍은 사진이 역할을 했다고. 이진호는 "이 사진은 박수홍 씨 본인에게도 없었다. 바로 형이 찍었었다. 이 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형밖에 없었다. 취재 과정에서 유 회장을 박수홍에게 소개해준 사람이 형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아직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루머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루머에 형이 관련돼 있다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과 횡령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다투는 금액은 116억이지만 공소 시효가 끝난 액수까지 산정하면 200억 대가 넘는다고 한다"고도 해 시선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