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영우와 던밀스가 추가로 합류하게 됐다.
9일 밤 10시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추가 멤버 모집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가장 먼저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눈길을 끈 김도현, 김동규가 등장했다.
김도현과 김동규의 등장에 정형돈은 바로 잘생겨서 "탈락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봉식 또한 김도현의 큰 키를 언급하며 "탈락이다"고 했다.
드라마 악행에 대해 정형돈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두 사람의 죄목이 약하다. 여기 있는 사람 합치면 전과 300범이 넘는다"고 했다. 현봉식은 김도현에게 "연쇄살인 해봤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도현은 놀랄만한 비트박스 솜씨를 선보였다. 실제로 김도현은 비트박스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노래실력도 뛰어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최영우는 뮤지컬 '넘버'를 부르며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바로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었다. 김보성이 자기를 김보성이라고 소개하자 데프콘은 "개명하셨잖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보성은 바로 "허석김보성"이라고 정정했다. 김보성은 왜 오셨냐는 질문에 "아카펠라가 참 매력적인 장르다"며 "그래서 저도 악역이라고 하면 그렇지만 악역 배우들과 의리를 전파하기 위해서 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그러면서 "사실 악역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의리와 정의 틀에 갇혀 할 수 없었고 앞에 분들과 같이 가고 싶다"며 "배우로는 부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근데 우리랑 그런데 결이 너무 안 맞지 않냐"며 "아이큐가 151에 고액 기부자, 전교 1등이라니 결이 너무 안 맞다"고 했다. 이에 김보성은 "영화에서만 악역이고 실제론 정의로울 것 아니냐"며 "13대 1그것도 진거다"고 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사람은 윤대열이었다. 윤대열은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두 아이의 아빠 윤대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대열은 출연 이유에 대해 "첫째가 28개월, 둘째가 5개월 됐다"며 "첫째와 TV를 보면서 배우라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 항상 피가 나거나 누굴 죽이거나 맞고 화가 나 있는 영상 밖에 없어서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이 없더라"고 밝혔다. 윤대열은 이에 대해 "그래서 이번에 노래하는 거 보여주면 우리 아들이 좋아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오대환은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큰딸하고 둘째딸이 배우라는 걸 아는데 보여줄 수 있는 게 없으니 아동극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좋은 아버지이기도 하고 증말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래퍼 던밀스가 등장했고 결과는 최영우와 던밀스가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