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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백패커' 출장요리단, 300인분→도시락까지 군대 의뢰 성공

입력 2022-06-17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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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 방송캡쳐
tvN '백패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출장요리단이 300인분부터 도시락까지 대용량 요리 의뢰를 끝냈다.

전날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출장요리단이 300인분 요리부터 도시락까지 군대 의뢰를 성공적으로 끝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일 먼저 의뢰서를 확인한 딘딘이 좌절했다. 이에 옆에 있던 안보현은 "포천, 다 필요없고 300명"라고 의뢰서를 읽었고, 출장요리단이 말투를 통해 군대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어 딘딘은 "300인분을 어떻게 하냐고 4명이서"라고 소리쳤다. 출장요리단이 긴장감과 기대감을 안고 네 번째 출장지 승진포병여단에 들어섰다.

백종원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식재료들에 "나 마트에서 곰탕 사오려고했어. 여긴 지금 마트네 마트야"라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라며 없는게 없는 식량 창고에 흥분했다. 백종원은 "앞으로 군대만 다니자. 뭐든지 의뢰해도 돼 여기는"라고 말했고, 의뢰인 권 중사는 "비선호 품목들이 너무 많다. 소스를 아무리 맛있게 해도 메뉴에 그게 들어가 있으면 '먹기 싫은데' 하는거다"라며 의뢰내용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를 부탁했다.

300인분 고기를 볶던 안보현이 계속 백종원을 부르며 "불 끌게요"라고 소리쳤지만 백종원이 이를 막았다. 그리고 백종원은 "아주 좋아 계속해"라고 지시했고, 안보현이 1시간동안 고기를 볶으며 지쳤다. 이어 백종원이 안보현에게 "너 화력 준비해"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혹시 불맛낼까 싶어서 대형토치 가지고 왔다"라며 대형 토치를 준비해 왔던 것. 이후 불맛을 제대로 입힌 안보현은 "기부하고 갈게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딘딘이 챙겨온 닭강정 소스에 "이거 넣지말고 마늘부터"라고 당부했다. 이어 설탕을 넣는 딘딘을 지켜보던 취사병 출신 오대환이 양을 조절해줬다. 딘딘은 "이게 양 조절이 진짜 개념이 안 서네. 너무 많으니까"라고 말했고, 오대환은 "익숙해지면 되게 쉽다"라고 답했다. 또 백종원은 떡을 튀길 준비를 하는 딘딘에게 "딘딘 튀길 때 조심해. 인터넷에 검색해봐. 떡 폭탄 검색하면 딱 나와"라고 말했고, 검색을 해본 딘딘은 "이게 뭐야. 거의 폭탄 터지듯이 터지는데요?"라며 겁을 먹고 고글로 중무장을 하고 나타났다.

오대환은 게획과 달리 남는 솥이 없어 "난감했다. 저는 국통에다가 한번에 볶고 싶었는데 솥이 화력이 제일 세니까"라며 당황했다. 이후 철판으로 요리를 하던 오대환은 계속 분리되는 뒤집개에 "여긴 아닌거 같아"라며 답답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그리 볶지말고 펼쳐야 돼. 펼쳐서 눌러야 돼"라고 알려줬다.

면을 삶던 백종원은 "계산을 잘못했다. 국수는 완전 조리된 걸 얼린거라. 녹여서 쓰면 된다. 바로 배식이 아니라 한시간 후 배식이니까. 뜨러운 물에 해동하면 면이 더 퍼지니까"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촉박한 시간에 백종원이 냉동 면을 찬물에 넣어 뜨거운 면을 식히는 얼음처럼 사용해 두 온도의 면을 한번에 해결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권 중사가 "한 가지 전해 드릴 게 있어서"라며 의문의 봉투를 전했다. 이를 확인한 딘딘은 "지금?"라며 당황했고, 권 중사는 "저희 지금 밖에서 훈련 중이라 식사를 전달해야 하는데 산에 있다 보니까 드론으로 바로 날려야 할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도시락 의뢰에 출장요리단이 충격받았다. 이후 백종원의 도시락 군대 에디션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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