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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옥문아’ 장도연 “구교환 부담스러울까 연예인 마인드로 인사…아쉬워” 웃음

입력 2022-06-23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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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장도연이 구교환을 만났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구교환과의 만남을 전한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PD들이 뽑은 차세대 유재석”이라며 장도연을 소개했다. “요즘 프로그램 쌓여있죠?”라는 감탄에 장도연은 “아뇨, 5개 정도 하는데 진짜 바쁘신 분들은 여기 다 계시다. 전 아직 잔바리라고 생각한다”고 손사래를 쳤고 선배들은 “겸손하다”며 뿌듯해 했다. 김숙은 “요즘 뭐 프로그램 새로 시작하면 ‘장도연을 잡아라’ 잖아”라며 숱한 러브콜을 받는 장도연의 캐스팅 후문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은 “SNS로 양세찬과 장도연의 커플 성사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많이 온다”고 전하기도. “세찬이 어떻게 생각해?”라는 김종국의 질문에 “에휴”라고 해 웃음을 준 장도연은 양세찬과는 가족 같이 끈끈해진 동료애임을 밝혔다. 송은이는 “(조)세호가 도연이한테 고백했었다”고 전했고 김종국은 “세호한텐 아깝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고백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냐”며 “열 손가락 정도?”라는 김숙의 말에 고개를 젓던 장도연은 “다섯 손가락 정도?”라는 송은이의 말에 “뭐 그 정도?”라고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모두가 장도연의 진행 능력을 칭찬하던 가운데 김숙은 “이경규 선배님께서 장도연은 우리나라에서 단독 진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MC라고 하셨다”는 이경규의 극찬을 전했다. 이어 신동엽의 칭찬이 전해지자 장도연은 “문제는 언제 푸냐”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이상형이 원숭이상”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낸 장도연은 “지금은 배우 구교환 씨의 팬”이라며 “지금처럼 유명하시지 않았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털어놨다. MC들이 “원석을 볼 줄 아네”라며 감탄한 가운데 장도연은 “괜히 혼자 기분 좋은 거 있잖아요?”라며 대세가 된 구교환의 인기에 뿌듯해 했다.

장도연은 “최근에 일로 만났다. 건너 건너 제가 팬인 걸 알고 계셨는데 추접스럽게 ‘아휴 팬이에요’하면 부담스러우실까봐 연예인 마인드로 '잘 부탁드릴게요', '고생하셨어요' 했다”고 재현했지만 이내 "너무 아쉽다"며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줬다. “전화번호 물어봤어야지”라며 안타까워하는 MC들의 말에 장도연은 “만약에 전화번호 여쭤봤는데 017 이러면 어떡해요? 막 질색팔색 하시면서”라는 엉뚱한 상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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