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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돌싱포맨' 신기루, 큰그림 연애스토리 '감탄'…"모든 건 제 계획대로"

입력 2022-06-22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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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방송캡쳐
SBS '돌싱포맨'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노사연, 박준형, 신기루가 출연했다.

전날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노사연, 박준형, 신기루가 화려한 입담을 뽐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 노사연, 박준형, 신기루가 찾아왔다. 박준형은 "우리 지금 다 띠 동갑이야. 다 닭띠 57, 69, 81"이라고 밝혔다. 노사연은 "내가 준형이한테 몇년생이냐고 했더니 닭띠래. 기루도 닭띠라길래 너도 69 닭띠구나 했다. 정중하게 사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형은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욕했을텐데"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언니가 저희 엄마보다 한살이 많으셔서 욕을 못하고 속으로 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준형이 형이 딸 사진을 보다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나한테 거짓말 할 생각을 하면 너무 화가 난다는거야"라며 "딸이 재훈이 형 같은 남자를 만나면 어떡할 거야 형"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나 지금 닭살 돋았어. 걱정돼"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김준호는 "딸 남자친구가 완전 빚쟁이야"라며 이상민과 탁재훈 중 선택을 하라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상민이는 되게 믿음직스럽다. 어렸을 때 싸갈스가 바갈스라서 돈을 그렇게 썼는데 철 들었잖아. 근데 이 형은 철 안 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신 테스트 '배가 고파서 잠이 깬다'는 말에 손가락을 접은 노사연에 탁재훈은 "배고파서는 자다가 안깨. 자다가 깼는데 배고 고픈 건 있어"라고 주장했다. 이에 노사연은 "나는 진짜 배고파서 깨. 그래서 먹어 나는"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기루는 "저는 그런 일을 안 만든다, 배고파서 깨는. 배가 고프면 못 자기 때문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안 만든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준형이 형이 임파선이 아프다를 전립선이 아프다고 잘못 말했다"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선이라는건 다 하나인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준형은 "이거 뼈는 뭐더라?"라며 쇄골이 골반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약간 맞아. 여기가 골반이면 여기가 전립선이 맞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은 "형도 고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죠?"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뜨거운 맛 봤어. 라디오 생방송 하는데 위에 협찬사 이름을 읽어야 하는데 거기서 내가 실수를 했다. 제주 삼다수인데. 제주 십다수라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신기루의 미스터리는 진짜 미스터리다. 신기루와 임원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질문 자체가 여자 게스트 불러놓고 싸우면 누가 이기냐니"라며 어이없어했고, 임원희는 "진짜 사나이 1년 한 사람이고 초1때 태권도 단증 딴 사람이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신기루는 "기술은 힘을 이길 수 없어요. 사실 개싸움을 하면 제가 질 수도 있다. 근데 만약에 링 위에서 싸우면 제가 이기죠"라고 기선제압했다.

신기루는 "제가 아는 지인 오빠랑 친구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아는 동생이 근처에 있는데 와도 되냐고 하더라. 제 이상형이 저보다 뚱뚱한 사람이다. 처음부터 꽂힌거다. 키가 188에 몸무게 120 조금 넘는다. 얼굴이 호감형이다. 그날은 이 사람도 저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취한 척을 했다. 약간 나 취했으니 챙기라는 걸 어필했다. 저를 들지는 못하고 끈거 같다"라고 남편과 첫만남을 털어놨고, 신기루의 큰그림 연애 스토리에 돌싱포맨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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