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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미남당' 오연서, 무당 서인국 의심 "뭔가 숨기고 있어"

입력 2022-06-28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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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남당' 방송캡쳐
KBS2 '미남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연서가 무당 서인국을 의심하며 미남당의 쓰레기를 뒤졌다.

전날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무당이라는 남한준(서인국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한준이 "바쁘니까 30분 안에 끝내지"라며 MK 노블 호텔 임원 면접에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했다. 남한준은 "저 이상한 기운은 뭐지? 내가 직접 가봐야겠어"라며 면접장에 들어가 호텔 사장 고주원(권해성 분)을 향해 "얼마전 자살한 여비서 원혼이 붙어있어. 이놈 자르고 기사 터지기 전에 사과문부터 올려"라고 폭로했다.

이어 미남당이 오픈하고 남한준이 박수무당으로 어떻게 사람에 대해 꿰뚫어 보는지 밝혀졌다. 남한준은 예약 손님 권기준이 오기 전 해커출신 동생 남혜준(강미나 분)에게서 정보를 받아 그걸 통해 손님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알아냈던 것. 남한준이 정보를 분석하는 걸 기다리던 남혜준은 "20초 실력이 녹슬었군 남한준 나같은 천재해커랑 일하려면 분발하도록. 어머 난 10초도 안 걸렸네?"라며 약올렸다.

장두진(정만식 분)은 현장에서 도망치는 고주원을 쫓는 한재희에 "아닐거야. 사람 아니야 저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한재희가 고주원을 잡는데 성공하고, 그 모습을 남혜준과 함께 CCTV를 통해 지켜보던 남한준은 "완전 내 스타일. 날 지켜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게 왜 너따위한테 이해를 받아야 돼?"라며 한재희의 무술 실역에 반해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장두진은 한재희가 강력 7팀 팀장으로 온 '한귀'라는 걸 알고 경악했다.

남한준에게 전화한 MK호텔 대표 이민경(황우슬혜 분)은 "남편이 약에 취해서 가끔 옷에 피를 묻히고 들어왔는데 더 이상한건 그 사람이 지금 서재에서 고민이라는 걸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남한준은 "생각없는 놈이 고민을 하고 잇다고?"라며 놀랐다. 이어 남혜준이 해킹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이민경의 남편 신경호가 약에 취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시체까지 유기한 것을 확인했다.

남혜준은 "이용해 먹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죽이자"라며 분노했고, 남한준은 "VVIP재벌 고객이잖아. 취향에 맞춰 드려야지"라며 이민경에게 전화해 "네 남편 또 사람 죽였어. 빨리 수습 안하면 너까지 흉한 일 당할거야. 내가 직접 움직일테니까 걱정말고 너는 시키는대로 해"라고 통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재희는 최초 신고자 남한준을 보고 자신이 잡고 싶어하던 남한준이라는 생각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한재희는 "가해자가 뺑소니 후 피해자를 유기한거라고 형사과로 넘기라고 했다면서요?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죠?"라며 의심했다. 하지만 남한준은 한재희가 자신에게 입덕했다고 착각했고, 공수철은 "신령님이 알려주셨다. 우리 형 무당이다"라며 한재희에게 명함을 건넸다.

한편 한재희는 "뺑소니를 우연히 목격해? 네가? 웃기고 있네 뭔가 숨기고 있는게 틀림없어"라며 미남당의 쓰레기 봉투를 뒤졌고, 미남당 직원들이 그런 한재희를 쫓아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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