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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미남당' 오연서, 범인 풀어준 서인국에 "내 손으로 부숴버릴거야"

입력 2022-06-29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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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남당' 방송캡쳐
KBS2 '미남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연서가 범인을 풀어준 서인국에 실망했다.

전날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에 실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재희를 쫓던 남한준은 "사람이지? 누구야 당장 내려와. 너 내가 반드시 잡는다"라며 사진을 찍었고, 신발을 던진 한재희는 그 틈에 도망갔다. 이어 강력 7팀이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 S&H 신경호(김원식 분)라는 걸 알아냈다.

아직 정신차리지 못한 신경호를 찾아간 남한준은 "생각보다 더 멍청한 놈이군. 나로 말하자면 네가 모시고 있는 부회장을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구해줄 귀인 남도사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신경호는 "네가 그놈이구나 우리 와이프가 쫓아다니는 남도사"라며 남한준을 무시했고, 남한준은 "네 손에 피를 묻힌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구나. 머리에 피를 흘리는 여자가 널 따라다니면서 저주하고 있어"라며 겁을 줬다.

이어 남한준은 집안을 둘러보며 신경호가 여자를 죽인 방법을 빠르게 추리해 "오른손에 화병을 들고 왼손으로 목을 졸라서 살해했어. 저 여자가 똑똑히 기억한다는데?"라며 신경호를 압박했다. 이에 신경호는 "경찰도 모르는건데 대박 소름"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주주총회 전에 해결해야한다는 이민경(황우슬혜 분)에 남한준은 이번 화를 막아줄 수는 있다. 근데 여기까지. 저놈이 저지른 모든 악행이 화가 되서 돌아올거다. 그때는 나도 어쩔 수 없다. 다시는 사고 안 칠 자신이 있으면 내가 도와주고 아니면 지금이라도 자수해 그래야 살아"라고 말했고, 신경호가 남한준 앞에 무릎을 꿇었다.

강력 7팀을 CCTV로 지켜보던 남혜준(강미나 분)은 혼자 남은 나광태(정하준 분)에 "어리버리한 막내 혼자 남았어. 기사님 영장 발급되기 전에 도착해야 한다. 5분 안에 끝내"라고 알렸다. 그리고 영장 발급 전 블랙박스를 넘기는데 성공했다. 이어 남한준은 신경호를 체포하는 강력 7팀에게 곧 풀려날거라고 자신했다. 한재희는 "지금 여기서 뭐 하는겁니까?"라며 분노했고, 남한준은 "고객 관리. VVIP재벌 고객"라고 답했다. 이에 한재희는 "생각대로 안 될거다. 내가 꼭 밝혀낼테니까"라고 소리쳤다. 이후 남한준은 "블랙박스 영장 나오기 전에 받은거 맞지? 수사는 타이밍이지. 마침 CCTV 있는데 영장 발급 시간하고 비교해보면 되겠다"라며 불법 증거로 만들어 신경호를 풀어줬다.

과거와 다른 남한준에게 실망한 한재희는 "정신차려 너도 한때는 경찰이었잖아. 법안에서 합법적으로 시민도 범인도 모두 지키는게 경찰이라고 그럼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 말아야지 사람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남한준 당신 한번만 더 이런짓 하다가 걸리면 내 손으로 체포할거다. 다른 사람 손에 잡히는 걸 보느니 차라리 내 손으로 부숴버리겠어"라고 경고했다.

남한준은 한재희의 말에 밤잠을 설치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그래 너 잘났다. 다시 잡아다 넘겨주면 될거 아니야. 원래 그러려고 그랬어. 이거는 절대 그 형사가 신경쓰여서 그러는게 아니야"라며 "우린 정청기를 신경호가 먹을 미끼로 던질거다"라고 신경호를 잡을 작전을 세웠다.

한편 한재희가 남한준 집에 잠입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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