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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세븐, 빅뱅 관련 '쓴소마' 별명 부터 연인 이다해 언급까지 (종합)

입력 2022-07-16 2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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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세븐, 청하, 김희재가 입담을 뽐냈다.

16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세븐, 청하, 김희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유난히 반가워 하며 "내 '칠' 동생이다"라고 했다. 이에 세븐은 "강호동하고 예전에 친했지만 지금은 서운한게 많다"고 했다.

이어 "내가 2003년에 음악방송이 아닌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를 했는데 그런데 요즘 보면 '내가 사랑하는 동생' 명단에 이승기, 송민호만 있고 나는 한 번도 이름이 없더라"고 했다.

세븐은 빅뱅에 대해 "한창 데뷔해서 잘하고 있을 때 빅뱅이 연습생이었다"며 "내 무대에도 서고 내가 가르쳐 주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근데 내가 쓴소리를 좀 많이했는데 나를 휴대전화에 '쓴소마'라고 저장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해줄 땐 너무 잘해줬지만 직속 선배라 아무래도 그런 걸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그래도 세븐이 바퀴 달린 신발을 유행시키지 않았나"라고 하자 세븐은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바퀴달린 신발을 타고 다녔다"며 "내가 먼저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를 해서 타고 다녔고 매일 연습실에서도 타고 다니다가 무대에도 오른 거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세븐 연인 이다해도 언급됐다. 이상민이 "이다해와 김희철이 절친이다. 그런데 세븐과 사귄 뒤로 잘 안 만난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세븐은 "자연스럽게 만나다 보면 그렇다"며 "나도 다른 여사친을 안 만나게 되는데 그런 거 아닐까"라고 했다. 또 "가장 최근에 소주를 마신 적도 있는데 따로 만나는 건 괜찮고 그냥 만날 일이 있으면 당연히 만나는 거다"고 했다.

한편 김희재는 별명이 '희욘세'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희재는 "내가 보컬 전공으로 한국예술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선생님들이 노래 잘한다는 칭찬보단 춤 잘춘다고 해주신 거다"며 별명을 설명했다. 이어 김희재는 BTS 지민, 뷔, 오마이걸 승희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다 3년간 같은 반이었다"고 했다. 친했냐는 질문에 "지민아, 승희야, 태형아 이랬다"고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청하는 "옛날에 세븐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했고 세븐을 보고 가수 꿈을 키웠냐는 질문에는 "꿈 키운 건 이효리, 보아 선배님"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하는 '라치카 창단 멤버냐'는 질문에 "언니들이랑 최초로 작업한 게 나고 언니들 춤선이 좋아서 먼저 리안 언니를 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하는 안무 시안 그대로 추냐는 질문에 청하는 "원래 '벌써 12시' 안무 시안은 옆으로 가는 건데 앞으로 가는 게 더 예쁠 것 같다고 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라치카와 함께 한 곡이 '치카'다"며 "그래서 이름도 라치카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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