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영탁이 주부생활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7월 4일, 첫 정규 앨범 을 발표한 가수 영탁은 25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발랄한 네온 컬러의 수트, 과감한 디테일의 비건 레터 코트, 부드러운 인디언 핑크 컬러의 점프수트 등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 영탁은 인터뷰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주부생활' 커버 모델을 장식하게 돼 놀랍다”며 “어릴 때 엄마를 따라 간 미용실에서 봤던 '주부생활' 잡지라 더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촬영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에 낸 것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60살쯤 되면 그동안 불렀던 곡들을 하나씩 모아 앨범 하나 정도는 낼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그 꿈을 벌써 이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 현실이 되니 아직 얼떨떨하다. 모든 것이 다 감사하다”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이번 앨범에 “내가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노래로 실었다면서 “가수는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발성으로 쓸 수 있을 때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는 그게 트롯이다”라며 트롯 장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29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2 TAK SHOW’를 시작으로 8월까지 인천, 대구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