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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원더우먼, vsFC아나콘다 챌린지리그 첫 경기 '승리'…키썸 대활약(종합)

입력 2022-07-27 2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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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C원더우먼이 FC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의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챌린지리그 개막전 2개월 전 새로운 감독으로 오범석이 찾아왔다. 새로운 멤버 키썸은 "랩을 하는 래퍼 키썸이고요. 저는 축구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느 사람이기 때문에 더더욱 나오고 싶었다. 도대체 이 프로그램이 저를 왜 찾지 않았는지. 축구를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때 저희 오빠랑 골키퍼를 그때부터 했다. 너무 축구를 하고 싶어서 동호회를 만들었다"라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트로트가수 홍자가 도착했다. 홍자는 "운동에 있어서 자부심이 있다. 첫 번째 운동은 크로스핏을 오랫동안 했다. 타고나게 힘이 좋다. 몸을 또 잘 쓰는 편이라 운동선수도 추천을 많이 받았다. 풋살은 골때녀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됐다. 박지민으로 하고 있어서 지금도 전 줄 모른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FC원더우먼 기존 멤버 박슬기, 김희정, 요니P가 새로운 감독과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런가운데 송소희는 "요즘에 미뤄놓았던 앨범 작업 열심히 하고 있고 공연도 하고 있다. '골때녀'하면서 저의 모든 것들을 2순위로 미뤄놓을만큼 열심히 집중해서 한거 같다. 본업이 많이 미뤄졌던 부분도 많았고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응원을 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황소윤, 치타, 주명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FC원더우먼에 합류했다.

챌린지리그 개막식에 FC탑걸이 새로운 감독 최성용과 함께 등장했다. 이어 신생팀 소식에 탑걸과 원더우먼이 미어캣처럼 일어나 입장을 기다렸다. 그리고 솔로 발라드가수 연합 팀 FC발라드림이 등장했다. 이수근은 "아직 FC발라드림의 감독석이 비어있다.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숨겨놨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배성재는 "2002년 영웅의 귀환 원조 타이거 마스크 FC 발라드림의 감독 김태영 감독입니다"라고 김태영 감독을 소개했다.

신경전을 벌이던 아나콘다 감독 현영민은 "우리가 시합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할때 한 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라고 밝혔고, 원더우먼 감독 오범석의 "한 명 밖에 생각이 안난다. 이렇게 걱정하시는거 보니까"라는 말에 "그 한 명이 맞을거다"라고 답했다. 부상을 당한 아나콘다의 윤태진은 "난 진짜 억울해. 원더우먼 이기려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100% 컨디션으로 맞이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억울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FC원더우먼vsFC아나콘다의 챌린지리그 첫 경기가 시작됐다. 원더우먼의 비둘기 작전에 오히려 공을 잡아챈 노윤주와 박은영이 빠른 역습으로 위협했다. 하지만 광속 질주한 김가영이 이를 막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원더우먼의 박은영이 선제골을 넣었다. 박은영의 입단 9개월 만의 첫 필드골에 멤버들이 모두 환호했다. 후반전 원더우먼 키썸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이후 키썸의 장거리슛이 아슬아슬하게 골대 옆으로 지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자가 역전골에 성공하고 키썸이 추가골을 넣었다. 마지막으로 김가영이 골을 넣어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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