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다니엘이 탄생비화부터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전날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SBS 드라마 쪽에서 대박 기원 고사를 지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들어왔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웹툰' 주인공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찾아왔다.
97년생이라는 남윤수에 이상민은 "97면이면 내가 형 데뷔 시켰을 때네"라며 "탁재훈 형은 어떤 사람인거 같아?"라고 물었다. 남윤수는 탁재훈이 가수인 건 알지만 노래는 모른다며 "TV에서 가수라고 얘기해서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너 몰라. 여기 나와서 안 거야. 너도 나 되게 좋아할수 있어. 나도 너 좋아할 수 있고"라며 친해지고 싶어했다.
남윤수는 "고2 때부터 해서 6년 동안 모델 활동을 했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앉은 키가 작은 남윤수에 "키가 그렇게 커? 잠깐 일어나봐 너 안 크게 봤는데"라며 의아해했고, 일어난 남윤수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빠르게 뒤로 물러났다.
이상민은 "윤수는 걸어갈 때 여학생들이 쫙 갈라지고 그런 적 없어?"라고 물었고, 남윤수는 "비슷한 일이 있었다. 제가 학교를 나갈 때 복도에 인파가 갈라진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본인이 인식을 해?"라고 물었고, 남윤수는 "인사하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여기 형들도 다 갈라져본 사람이라"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우린 갈라 선거지"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저는 이제 성격이 밝으니까 붙임성 있는 줄 아는데 되게 낯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밝긴 밝은데 낯을 진짜 많이 가린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순서가 있다. 5단계부터 1단계까지. 찐친 1단계, 적당히 친한 2단계, 그냥 아는 사이 3단계, 이름만 아는 사이 4단계, 모르는 사람은 5단계다"라며 "한번 뵙고 나면 일단 4단계까지는 가는데 그래서 다 4단계시고 3단계? 나가는 예능마다 늘 마주쳤다. 그래서 인사하면 더 밝게 할 수 있으니까"라며 이상민이 유일하게 4단계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나도 한 번 봤는데 왜 얘네들하고 똑같아?"라며 섭섭해했고, 김세정은 "기억이 잘 안 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윤수와 다니엘 씨의 단계는?"라고 물었고, 김세정은 3단계라며 "2단계는 같이 했던 멤버들. 1단계는 지효나 진짜 친한 은우 그 정도. 친구들도 다 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K-드라마 클리셰 두 번째. 남자 주인공이 운전하다가 심적 변화가 생기면 꼭 불법 유턴을 한다"라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제가 이 장면을 찍었다. 우리가 운전을 할 때. 내가 운전을 한다고 생각하면 연기함녀서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공감을 하지 못했다. 이에 이상민은 "진짜 안 쫓겨보고 진짜 안 불해해져봐서 그렇다. 진짜 사람이 그렇게 된다. 가야 되는데 앞 차가 안 가면 막 소리지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키스 질문에 최다니엘은 "스무 살 해 넘어가는 날 있잖아요. 그때 왕게임 하다가. 그때 알았다.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져냐 이런 거 있잖아요. 그때 누님이었거든요. 하고 나서 갑자기 좋아졌다. 그게 첫 키스였다"라고 말했다. 또 첫 키스 질문에 남윤수는 "고등학교 때?"라며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돌싱포맨이 남윤수를 몰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