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콘서트에서 사고를 당한 댄서가 사지마비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보이그룹 미러 콘서트에서 대형 모니터 추락으로 댄서가 크게 다쳤다.
지난달 31일 홍콩 연예매체에 따르면 홍콩 콜로세움에서 열린 미러(MIRROR)의 콘서트 도중 천장에 매달려 있던 600kg짜리 대형 스크린이 무대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댄서 1명이 두 번의 큰 수술을 받고 사지 마비 상태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댄서는 심각한 두경부 부상, 뇌출혈, 경추 4번 골절, 경추 5번 편위로 사지 마비 상태라고. 댄서의 병원 관게자는 "(댄서가)목숨을 건진 것 만으로도 기적이며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깨어나더라도 이후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 기획사 메이커빌은 "미러 콘서트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사고 원인을 전면적으로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가능한 한 빨리 발표하겠다"며 8번 남은 공연은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사고에 전세계 대중들은 댄서를 향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