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더보이즈가 첫 월드투어 '더비존'을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THE B-ZONE IN SEOUL ENCORE)'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어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포문을 연 더보이즈의 첫 월드 투어는 시카고, 뉴어크, 런던, 로테르담, 자카르타, 방콕 등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모두 아우르는 대대적인 투어 일정을 이어왔다.
이날 더보이즈는 "12월에 서울에서 콘서트를 하고 월드투어를 마치고 앵콜 콘서트를 하게됐는데 체조경기장에서 하게 되고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임하고 있고 더비들의 함성소리를 듣게 되서 큰 힘을 받고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더보이즈의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국내 대형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KSPO DOME'에서 개최된다는 것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연은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멤버들에게도 그렇고 팬분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3일 다 매진이라고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팬분들과 회사분들과 노력해서 이 기세로 쭉쭉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재밌게 잘 즐기다 가겠다"며 "해외투어를 돌면서 많은 팬분들을 만나면서 저희끼리도 많은 피드백을 했는데 굉장히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한 상태로 한국에서 공연을 되게 되서 좋고 오늘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선우는 "일단 확실히 콘서트를 하면서 하다보니 저희가 큰 무대를 어떻게 해야 꽉 채울 수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한 것 같다. 동작이나 표정이나 음악방송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새 앨범 준비하는 액션이나 표정 준비가 잘 담기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주학년은 더보이즈의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칠 수 있게 된 것에 팀워크를 언급하며 "더비들도 팀워크가 대단하더라. 해외 공연에서 저희의 떼창 소리가 한국어로 들리니까 감동이었고 '더비분들이 단합돼있구나' 싶었다. 두번째 질문 답변은 이번에 체조 경기장이지만 다음엔 더 크게 목표를 잡아서 고척돔 만석 채워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017년 이후 5년만 체조 입성에 성공한 더보이즈. 영훈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더비분들이 있어서인 것 같다. 그래서 체조경기장에서 함께 콘서트를 할 수 있으니까 더비 덕분"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지난해 12월 '더비존' 팬콘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돌아온 더보이즈는 "이번에 월드투어를 끝내고 앵콜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세트리스트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달 16일 발매 예정인 더보이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어(BE AWARE)'의 수록곡이자 팬송인 '타임리스(Timeless)'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큐는 "콘서트관전 포인트는 미니 7집으로 컴백하는데 마음을 담아서 작사를 한 '타임리스'를 들려드린다. 좋은 가사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덧붙였다.
한편 약 3개월 여 대장정을 끝으로 8월 가장 화려한 피날레로 '더비존'을 마치고 오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어(BE AWARE)'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