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혜진이 의지와 다투고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매일 나의 의지란 놈과 격하게 싸우는 유네지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이 거실에서 바를 잡고 발레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지 했던 동작을 다시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윤혜진의 노력이 여실히 느껴진다.
윤혜진은 유튜브 설명글에 "오늘 영상 스킵이 맘에 또 걸려서 별것도 아닌 영상이지만 올려봤어용"이라며 "허리와 골반 부상(?)으로 인해 한 한달이상 쉬었던 매일 하던 바를 요 며칠전 부터 다시 잡았는데 이 몸이란 놈 냉정해죽어...아무것도 안되네요???"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치만 또 이렇게 안되는 몸을 매일 다루다 보면 또 되고....어느날은 또 안되고...반복하다보면 어느날 나도 모르게 디벨롭 되는 걸 느끼고, 꼭 발레가 아니어도 울 질척이들도 각자 자신의 의지와 싸우게 되는 무언가가 있겠죠?"라며 "목표도 없고 '그냥' 한다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고..따져보면 필히 꼭 안해도 되는거라고 합리화를 시킬 때도 있는데 하겠노라 맘 먹은 것들이 있으시다면 이 영상 보고 다시한번 의지를 다지는 그런 영상이 되면 좋겠네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근력이 약해져서 겨우 바 50분 하면서 별의 별 생각 다들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막상 끝내고 나면 그래도 끝까지 했다,,,하면서 자존감이 모 별거인가...아주 작은 무엇이라도 스스로 맘먹은걸 해냈다라는 사실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기분 아주 좋아지는거 알아 몰라....."라 덧붙여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