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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댄싱퀸’ 김완선→’콩고 왕족’ 조나단X파트리샤…’라스온킹’ 특집(종합)

입력 2022-08-31 2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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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라스에 토크킹들이 떴다.

31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온킹' 특집이 전파를 탔다.

오마이걸의 래퍼 미미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들었다”는 유세윤의 말에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라는 고민을 꺼냈다. “아닌데?”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래요?”라며 의아해하던 미미는 “그럼 이제 앵커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후 녹음된 미미의 말을 알아맞히는 퀴즈가 펼쳐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오마이걸을 몽환돌이라고 많이들 불러주신다. 그 콘셉트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청순하고 아련해야 하는데 제가 청순이 없다”고 곤혹스러워했다. “멤버들을 보고 따라했는데 일단 초점을 잃고 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어딘가를 봐야한다”며 몽환 콘셉트를 재현하는 미미의 모습에 유세윤은 “약간 수면마취 느낌이구나”라고 중얼거려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차준환 (몽환 콘셉트) 돼?”라며 몽환 표정을 요구하기도. “자체가 몽환이세요”라는 미미의 동조로 표정을 따라하던 차준환은 “그냥 미친 애 같은데요?”라며 민망해 해 웃음을 안겼다.

차준환은 “어릴 때 아역배우로 활동했는데 연기를 위해 발레, 수영, 성악 등 여러가지를 배우다 피겨를 배우게 됐다”고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차준환의 아역배우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변발을 한 깜찍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차준환은 “저것 말고도 출연한 게 많다. 변발 영상 만큼은 묻어두고 싶었는데 저것만 발굴해 내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아이돌 연습생 시스템의 시초가 김완선이라는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김완선은 “그때 제작자였던 이모가 큰 연습실을 갖고 있었는데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왔다”며 “이모가 얼마든지 와서 춤 연습해도 좋은데 얘한테 춤 하나씩 가르쳐주라고 해서 기계체조, 발레, 팝핀, 상모돌리기 별별 걸 다 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수만 회장님이 저희 연습실을 굉장히 자주 오셨다. 연습생 시스템에 대한 영감을 많이 받으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동생 파트리샤의 연애 간섭 에피소드로 웃음을 준 조나단은 “동생 남자친구로 이 사람만큼은 반길 수 있다 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오늘 보니까 알겠다”며 “차 왕자님”이라고 차준환을 가리켰다. 안영미와 김구라는 “어쩐지 쉬는 시간에 고향을 물어보더라”, “이 남매는 다 계획이 있었다”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아니, 차준환 씨 같은 분”이라며 “그냥 너무 멋있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고 차준환을 향한 무한 감탄을 보여줬다. 이후 "동생이 저와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한다"며 피로를 호소하는 조나단에 김구라는 "남자친구도 못 만나게 하면서 같이 안 놀아주면 어떻게 하냐"고 일침했다. "파트리샤가 얼른 남자친구를 만나야겠네"라는 MC들의 말에 조나단은 "차 왕자"라며 차준환을 쳐다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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