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재가 '집사부일체'에서 착용한 진주목걸이에 대해 사과했다.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정재의 '헌트' 리뷰 낭독회'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정재는 "'집사부일체'에서 진주목걸이를 한게 좀 과했나? 사과드리겠다. 하지만 하고 싶었다. 청담동 며느리 콘셉트로 한 번 입어봤는데..과했다면 사과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팬티 벗기는 영화라는 글은 많이 봤다. 정보국 최고에 있는 부장이 점잖게 양복 입고 아주 근엄한 목소리로 김 차장 팬티 좀 벗겨봐 이러니까 더 무서웠다더라. 그래서 그런지 이 사람한테도 팬티 벗기라고 하고 되게 재밌었나보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정우성과 무대인사 하면서 무대인사에 들어갈 때 바지 위에 팬티 입고 가서 서로 내리면서 저희 팬티 벗는 영화라고 할까 농담 삼아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정재는 "무대인사할 때 6살 많아야 7살 정도 된 어린 친구가 엄마와 같이 왔는데 선물 주려고 무대 앞으로 나오라 했다. 정우성이 궁금해서 '넌 이 영화가 이해가 되니? 뭐가 재밌었어?' 이러니깐 그 어린 친구가 대뜸 1초도 안 걸리게 아저씨가 너무 잘생겼어 그래서 우리가 빵 터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요즘 어린 친구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걸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것에 있어서 되게 자유로운 것 같다. 나 어릴 때만 해도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생각이 오래 걸렸는데 지금은 느끼는 대로 바로바로 이야기하니까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